미래에셋증권,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출범
2024-08-30 이솔 기자
[경제플러스=이솔 기자]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고액자산가와 기업 경영인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가 정식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11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년 동안 총 1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금융, 부동산, IT, ESG, 아트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의 트렌드와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맞춤형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액자산가들이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효율적 대처와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1회차에서는 3가지 주제로 강의가 구성됐다. 첫 번째 강의는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하반기 경제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경제환경 분석을 통한 주요 리스크 요인 점검 및 하반기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정윤석 WM강남파이낸스센터 PB이사가 '고액자산가들의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글로벌 자산의 필수 고려요소와 특성을 반영한 최신 투자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