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어나더데이’ 북미 공개서비스 돌입

2010-11-08     김형주 기자

[경제플러스=김형주 기자] KTH ‘올스타’에서 서비스중인 1인칭 슈팅 게임 ‘어나더데이’가 8일부터 북미 지역에서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어나더데이’는 지난 4월과 6월 1, 2차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실시했으며, 북미 유저들의 입맛에 맞게 완성도를 높여 금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어나더데이’는 OBT 출시에 맞춰 게임과 페이스북을 연동시켜, 유저들의 메달 획득 기록 등 게임 내 업적과 히스토리를 다른 페이스북 유저들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이재용 KTH 게임사업본부 “1년 동안 2차례의 CBT를 실시하고 유저들의 의견들을 빠짐없이 반영하며 게임성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했으며 기존의 FPS에 식상한 북미 유저들을 서서히 공략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