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무)스마트63보험’ 출시
2010-11-01 주가영 기자
[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경남은행은 ‘스마트63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생명보험과 제휴로 출시된 스마트63보험은 저축과 보장기능을 동시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이다.
11월 현재 시장실세금리와 연동한 공시이율이 5.0%가 적용되며 금리하락 시에도 최저 4.0%의 이율을 보장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추가납입을 통한 필요자금 설계가 가능하고 10년경과 시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 금액에 따라 할인혜택도 있다.
만기이전 사망 시 고액의 사망보장금이 지급될 뿐 아니라, 생존 시 높은 적립금이 지급된다.
‘기본형’과 중도에 자금을 지급하는 ‘중도자금형’이 있으며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고 70세까지이다.
이밖에 스마트63보험은 가입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하고 피보험자 나이가 45세 이상일 경우 연금전환도 가능하다.
경남은행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스마트63보험은 사망시 높은 보장과 함께 생존시 연복리와 비과세에 따른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