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2010-10-28     주가영 기자

 
[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삼성화재는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와 지난 27일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내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와 기업의 구인업무 및 퇴직관리업무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삼성화재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전담컨설턴트를 배정해 체계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전직지원서비스에 대한 정보제공 및 해당기업의 구인업무를 지원을 하게 된다.

삼성화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의 전직지원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게 된다.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해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