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서울, "캐비아·생굴 드세요"
[경제플러스=이솔기자] 고품격 일식 메뉴와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 그리고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가 1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프랑스산 최고급 캐비아와 오솔레 생굴 메뉴들을 선보인다.
바에리 농장에서 재배 된 프랑스산 캐비아는 독특한 알의 탄력을 입안에서 느낄 수 있고 프랑스 종자를 국내에서 양식한 오솔레 굴은 요리 직전까지 살아 있는 상태로 보관하기 때문에 신선한 굴 특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더 팀버 하우스의 특별 메뉴로는, 얼음 위에 서빙되는 캐비아, 캐비아를 얹은 모듬 스시가 있으며, 유자 폰즈, 미뇨네뜨, 초고추장, 칵테일 소스 등 4가지 소스와 상큼한 레몬을 곁들인 생굴 플래터, 와사비 딥소스에 찍어 먹는 바삭바삭한 오솔레 생굴 튀김, 그리고 생굴, 두부, 버섯, 대파 등을 넣고 끓인 시원한 생굴 미소나베 등이 준비되어 있다.
캐비아, 생굴과 잘 어울리는 돔 페리뇽, 모엣샹동 로제, 베브클리코 옐로우 라벨 등의 샴페인과 폴란드산 벨베디어, 프랑스산 그레이 구스 등 파크 하얏트 서울이 추천하는 프리미엄 보드카도 맛볼 수 있다.
푸아그라, 트러플과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캐비아는 필수 아미노산, 오메가3, DHA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화장품의 재료로도 널리 쓰일 만큼 피부 재생, 탄력 강화, 노화 방지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세계적인 보컬리스트 키스 윌리암스의 감각적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더 팀버 하우스에서 프리미엄 샴페인, 보드카와 함께 최고의 진미 캐비아와 오솔레 생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캐비아 메뉴 11만원부터, 생굴 메뉴는 3만 9천원부터 시작 된다. 예약 및 문의는 (02) 2016-1291·1292 또는 (02) 2016-1234 로 하면 되며 상기 가격에는 10% 세금이 부과되지만 별도의 봉사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