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 최고 34% 수익추구 ELS 7종 공모

2010-10-25     정희원 기자

 
[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최고 연 10.5% ~ 34.0%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7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원금 보장형’ 1개, ’원금 부분보장형 1개’, ‘원금 비보장형’ 5개로 각각 KOSPI200, KOSPI200, KOSPI200/HSCEI, KOSPI200/HSCEI, 신한지주/LG이노텍, 삼성SDI/두산인프라코어, 한국전력/한화케미칼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1년 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ELS,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삼성SDI/두산인프라코어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ELS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ELS를 발행한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890호’는 저위험(4등급), ‘1891호’는 중위험(3등급) ‘1892호’, ’1893호’, ’1894호’, ’1895호’, ’1896호’는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