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예절캠프’ 개최

2010-08-18     주가영

LIG손해보험은 경북영주에 위치한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우수고객자녀 70명을 대상으로 LIG예절캠프를 개최했다. 아이들이 직접 떡메를 쳐서 만든 인절미를 먹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
[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LIG손해보험은 우수고객 자녀 70여 명을 초청해 ‘LIG예절캠프’를 18일 개최했다.

지난 16일부터 2박 3일간 열린 이번 ‘LIG예절캠프’는 방학기간 중 우수고객 자녀 총 500여명을 초청해 개최하는 ‘LIG어린이캠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초등학생 자녀 7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LIG예절캠프’는 성균관이 교육 진행을 맡았다. 사자소학과 다도 교육 등 예절관련 교육은 물론 태껸 배우기, 한지 공예 등의 전통 문화 익히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했다.

LIG손해보험은 ‘LIG예절캠프’ 외에도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 ‘LIG경제캠프’, ‘LIG봉사캠프’ 등 다양한 고객 자녀 초청 행사를 열었다.

LIG손해보험 이병희 CRM팀장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자녀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캠프를 대폭 강화시켰다”며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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