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흥국, 중국 수혜 기대감으로 상한가
2010-10-13 정희원 기자
[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건설중장비 부품업체인 흥국은 중국 서부대개발 2단계 사업투자 확대 전망과 토지자산 재평가 실시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3일 오후 2시 21분 현재 흥국은 전일 대비 630원(14.91%) 오른 주당 4855원을 기록중이다. 흥국은 자동차, 건설기계 산업 성장시 실적이 좋아지는 구조로 금일 거래량은 전일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다.
주요 납품업체는 볼보코리아.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으로 중국의 경우 서부대개발 2단계 사업투자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시장 점령에 따라 흥국의 부품수요도 증가하게 된다.
또한 토지 자산재평가 실시로 상당한 규모의 평가차익 발생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용인 1500평과 아산 2100평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