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 ‘프리퍼드 플래티늄’ 카드 출시
국내 은행권 최초 미래 우량고객 전용 카드
이 카드는 국내 은행권 최초로 특정 거래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마스터카드 및 BC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만들어 졌다.
미래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퍼드 플래티늄 카드는 SC제일은행에서 ▲수신액 규모가 2천만원이상 1억원미만, ▲주택담보대출액이 1억원이상 5억원미만, ▲월 급여 (개인기준, 1개월) 350만원이상 800만원미만으로, 위 세 가지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만족시킨 고객들이 가입할 수 있다.
프리퍼드 플래티늄 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일정금액 이상 카드 사용시 발생한 포인트를 주택담보대출이자 상환에 사용, ▲국내 4대 마트 이용시 이용액의 20%까지 OK캐쉬백 포인트 적립과 SK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70포인트 적립, ▲전국 유명 백화점 및 대형 할인점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 ▲통신요금 자동이체시 청구 금액의 1% 청구 할인, ▲최대 2천만원까지 대중교통 상해 보험 1년간 무료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특급호텔 무료 발레파킹, 면세점 할인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연회비는 1만원이며, 발급 후 두 번째 해부터는 전년 신용카드사용액이 2백만원이상인 경우 다음년도 연회비를 면제해 준다.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 김영일 부행장은 “프리퍼드 플래티늄 카드는 SC제일은행의 미래 우량 고객들을 위한 멤버쉽 개념의 신용카드로 해당 고객층의 가장 큰 니즈인 주택담보대출의 절약서비스 기능을 담고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신규 카드 발급 고객들을 위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신규 카드 발급 고객 중 월 2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명에게는 프리퍼드 플래티늄 카드를 권유한 SC제일은행 직원 동반 해외 여행기회를, 월 20만원이상 사용한 고객 선착순 5천명에게는 롯데 시네마 영화관람권이 1인 2매씩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