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두윤 기자] 한화금융네트워크 푸르덴셜자산운용(대표 김철훈)는 ‘나폴레옹정통액티브펀드’가 판매사임직원 대상의 펀드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코리아레전드펀드’로 11일 새롭게 출시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코리아레전드펀드’는 일시적인 시장의 유행보다는 기업의 내재가치 및 장기경쟁력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투자원칙으로 한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은 "지난해 6월 한화그룹의 일원이 된 후 푸르덴셜자산운용은 1년간의 실질적인 성과 개선과 안정화를 확인한 후 이를 바탕으로 하여 ‘코리아레전드펀드’로 자신있게 다시 내놨다"라며, "'코리아레전드펀드'는 과거 바이코리아펀드 시절 펀드시장의 대명사에서 시장의 부침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시장대비 꾸준한 초과성과를 기록하며 과거 명성에 걸맞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적립식투자와 거치식투자 사은이벤트가 푸르덴셜투자증권, 한화증권 등 20개 판매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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