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STX그룹이 7일 개최되는 대한민국과 가나의 축구국가대표 평가전을 맞아 계열사 임직원 및 가나국민이 함께 하는 대규모 합동응원을 펼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평가전 합동 응원을 위해 STX건설을 중심으로 한 계열사 임직원과 국내거주 가나 주민 및 서포터 등으로 구성된 약 300여 명의 응원단을 구성, 양국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원하는 뜨거운 응원전을 전개한다.

STX측은 “STX가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주택사업을 계기로 가나국민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보여준 양국민의 뜨거운 응원열기가 국민주택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은 물론 양국간 우호증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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