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지하 기자]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3개 협회는 공동으로 오는 13일 오후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국화재보험협회빌딩 1층 강당에서 '분양가상한제의 합리적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침체된 주택시장의 최대 화두인 분양가상한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제1주제 '분양가상한제의 현실과 정책 과제(정창무 서울대학교 교수)'와 제2주제 '분양가상한제 개선 방안(주택산업연구원 권주안 박사)'으로 진행된다.

또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민주당 김희철 의원, 국토해양부 이원재 주택정책관과 학계, 언론계, 건설업계 등 7인의 지정토론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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