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동욱 기자] 신한금융투자(www.goodi.com, 사장 이휴원)는 연 10.0% ~ 83.5% 수익을 추구하는 ELS 8종을 400억원 규모로 4월 18일(월, 13시)까지 판매한다.
이번 ELS는 ‘원금보장형’1개, ‘원금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6개로, KOSPI200, KOSPI200/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삼성생명/POSCO, SK이노베이션/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GS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하였다.
‘신한금융투자 ELS 2564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10% 수익을 추구하는 1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의 100% 이상(3개월), 95% 이상(6개월), 90% 이상(9개월)이면 해당 시점에 연 10%에 해당하는 수익을 제공하면서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10% 수익을 제공하면서 상환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2560호’는 저위험(4등급), ‘2561호’는 중위험(3등급)이며,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4월 29일까지 신한금융투자 ELS에 가입하는 고객은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경품 추첨 및 공기청정기, 항균이불 등 가입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증정하는 ‘2011 봄맞이 페스티벌’ 이벤트에 자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