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3월 2일부터 자문형 랩 수수료를 인하해 1%대 수수료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한금융투자 자문형 랩 가입 고객들은 가입금액에 따라 1.0% ~ 1.9%의 구간별 수수료를 적용 받게 된다. 이번 자문형 랩 수수료 인하는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들에게도 적용됨으로, 가입고객 모두가 혜택을 누리게 됐다(일부 상품 제외).

신한금융투자 랩 서비스 가입은 은행을 통해서도 가능한 게 장점이다. 전국 1000여 개 신한은행 지점에서 증권/은행 거래 통합계좌인 ‘FNA랩 계좌’를 개설한 후 랩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에서 FNA랩 계좌를 개설한 경우에도 랩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전문 직원이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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