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은 24일 분당선 서현역 인근에 다섯번째 오프라인 영업점인 ‘분당PB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금번 분당PB센터는 여의도본사 영업부PB센터, 테헤란PB센터, 용산PB센터와 2010년 6월 오픈한 범계역 평촌PB센터에 이은 다섯번째 영업점으로서 PB센터의 문턱을 낮춘 실속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 남삼현 대표이사는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위하여 온·오프라인 융화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향후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최고의 종합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분당PB센터의 백유현 센터장은 “다양한 투자수단을 활용하여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로 수준 높은 투자정보를 제공할 것이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분당PB센터에서는 신규 입금·입고 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우대금리제공(+0.2%) 행사를 6월말까지 진행하며, 3월 11일과 4월 22일 2차에 걸쳐 투자설명회(증시여건 전망과 랩상품 투자전략)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 분당PB센터는 서현역 4번출구(ak프라자 2번 게이트) 서현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전화는 031-704-89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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