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현대카드가 넥슨과 함께 '넥슨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혜택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넥슨 현대카드'와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 고객은 6월29일까지 해당 카드로 누적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7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넥슨 현대카드 CHECK' 고객은 같은 기간 동안 누적 1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 대신 넥슨의 대표 모바일게임인 FIFA 모바일·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메이플스토리M 내에서 게임 아이템을 지급 받을 수도 있다.

넥슨 현대카드는 게임 쿠폰 구매와 넥슨 캐시 전환 등 넥슨의 유료 콘텐츠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게임 특화 상업자 표시 전용카드(PLCC)다. 넥슨의 대표 IP(Intellectual Property∙지적재산권)를 모티브로 제작한 10종의 카드 플레이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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