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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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매일유업이 서촌 카페 11곳과 협업해 '어메이징 오트'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매일유업은 서울 서촌에 위치한 카페들과 협업을 통해 5월 31일까지 어메이징 오트의 특장점을 살린 11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어메이징 오트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 시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190ml를 무료로 증정하며 우유가 포함된 모든 메뉴는 어메이징 오트로 변경이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신진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어메이징 오트 포스터와 종이 코스터 등 감각적인 연출물도 카페 내부 곳곳에 비치했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시그니처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SNS 후기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메이징 오트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인증하면 된다.

매일유업은 추첨을 통해 핀란드 여행권을 비롯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메이징 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2023년에는 어메이징 오트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널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 소식도 전달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바리스타까지 3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어메이징 오트 190ml 한 팩으로는 600mg의 베타글루칸을 섭취할 수 있다. 3종 모두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은 100% 식물성 음료로, 환경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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