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신동아건설이 경남 신진주역세권에서 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경남 진주시 가좌동 1964번지(1단지), 1962번지(2단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 84㎡ 단일 주택형 총 1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27블록)는 전용 84㎡ 6개 타입 51가구이며, 2단지(28블록)는 전용 84㎡ 7개 타입 5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KTX 진주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진주터미널(2025년 예정)과 인접해 있다. 또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진주IC가 차량 약 3~5분 거리로 가까워 광역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진주역 중심상권이 도보권이며,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도 가깝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 홈플러스, 롯데몰, 진주종합경기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주변에 위치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희망공원을 포함해 어린이공원과 무듬산 산책로 등 녹지공간이 인접하다. 은하수초등학교도 단지 인근에 자리하며,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으로 학(學)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밖에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도 가깝다.

이곳은 단지형 하이엔드 주거상품으로 3층 규모의 주택이 아파트 단지처럼 모여 있는 형태로 이뤄져 있으며, 마당과 정원, 테라스 등 단독주택의 장점과 주차, 보안·관리 커뮤니티 등 아파트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주거형태를 갖췄다.

전 가구 테라스와 다락을 제공해 극대화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필로티 설계로 전용 주차공간까지 제공돼, 실제 전용면적은 84㎡이지만 서비스 면적과 필로티 면적까지 합친 실사용 면적은 최소 57평에서 최대 70평 수준으로 추산된다. 전용면적 대비 약 2배 넓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계약 조건도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별도의 조건 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에 대한 규제가 없어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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