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2022 ORIGIN 상(賞) 시상식’(이하 ORIGIN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정영채 사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다.

ORIGIN 시상식은 NH투자증권의 핵심가치인 ▷Orientation(고객지향) ▷Responsibility(책임감) ▷Innovation(혁신) ▷Global(글로벌) ▷Intelligence(전문성) ▷Networks(네트워크)의 행동규범에 따라 한해 뛰어난 실적과 성실한 근무자세로 타의 모범이 된 직원을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직원들의 지속적인 동기부여 및 로열티 제고를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ORIGIN 수상자는 사업부별 우수직원 총 100명을 먼저 선발 후 엄격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및 인재개발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발된다. 최근 선발 과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무심사, 현장조사, 최종심사의 3단계로 선발 절차를 더욱 강화하였으며, 상금도 대폭 증액하여 NH투자증권 대표 표창에 걸맞게 위상을 강화했다.

ORIGIN 수상자 총 5명 중 대상 1명에게는 상금 2000만 원, 우수상 4명에게는 각 1000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되며, 적극적인 동기부여와 보상을 통한 핵심인재 확보를 위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인사가점,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위 직위로의 발탁승진이 특전으로 부여된다.

특히 올해는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 삼성동 1센터 이현진 PB가 2019년에 이어 두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본인만의 탁월한 상품발굴 능력을 통해 전통적인 PB의 역량과 상임대리인 업무 및 법무법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IB로의 영역 확대까지 더해 마스터 어드바이저(Master Advisor)다운 롤모델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영채 사장은 “ORIGIN상은 그야말로 한해 최고의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직원들의 지속적인 동기부여 및 로열티 제고를 위해 매년 진행 중인 행사”라며 “올해 수상자들은 과정가치를 통한 고객 만족과 회사 성장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훌륭한 직원들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독려했다. 대상 수상자인 이현진 PB는 “두차례나 대상을 수상한 만큼 더욱 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PB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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