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남은호 국장] 장기근속하거나 정년퇴직한 직원 자녀에게 일자리를 물려주는 고용세습 관행이 사라진다.
단체협약에 특채 조항 있는 60곳 중 57곳이 폐지 절차를 밟고 있다. 기아와 LG유플러스도 시정 명령 조치를 받고 있다.
세습을 그렇게 반대하던 노조가 본인의 자녀에게는 세습을 유지하고 있었다니....
뭐지...쩝.
그러니 노조가 청년들로부터 외면 당하지....
민주화... 제대로 합시다.
미국경제의 연착륙 시나리오가 급부상 하고 있다.
최근 고용과 물가 지표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고 물가는 하락세다.
무디스는 침체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하반기에 금리인하를 점치는 곳도 있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주가가 20% 추가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연준리가 긴축기조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다.
인플레이션을 쉽게 극복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우러전쟁과 중국과의 무역전쟁, 코로나로 인해 안전자산이 미국으로 몰리고 있고, 미국내 고용이 유지될 것이라는 것이 내 예상이다.
지난해 인도는 신차 판매량에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새로운 자동차 시장이다.
현대차는 지난 해 인도에서 80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전기차와 SUV 가 인기몰이를 주도하고 있다.
현대차 파이팅이다.
앞으로 한국은 1% 대 성장시대를 이어갈 수도 있다.
KDI, 한국개발연구원의 전망에 따르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9%의 성장을 한다고 한다.
저성장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경제는 K컬처, 반도체, 배터리, 조선, 방산, 자동차 등 성장 동력이 많다.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잘 살려 나가야 한다.
한국경제, 다시 진격이다. 힘을 내자.
우울한 Z세대는 공정한 경쟁과 공정한 평가, 합리적 보상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