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남은호 국장] 코로나가 끝나도 저금리가 다시 안온다고 한다.

2023년 전미경제학회에서 나온 석학들의 예측이다.

글로벌 경제가 당분간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 복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들은 저물가 저금리 시대가 종말이라는 표현을 썼다.

필자가 학생이었을 때는 고금리가 지속된 적이 있었다.

내 기억으로는 두 번 정도 수 년 동안 고금리 시대를 살아왔던 기억이 있다.

필자는 그것을 경험했기에 안다.

이제 고금리시대는 현실이다

​가계 저축이 소진되고 대출이 늘고 소비가 둔화된다.

기업은 운영비를 줄이고 기후 변화 비용이 추가되면서 정부 부채도 증가한다.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의 말이다.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중국과 러우 전쟁이 변수다

중국경제가 고성장하며 팽창해 왔는데 5%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는게 변수다.

러우 전쟁이 조속히 끝나야 하는 것도 변수다.

이런 상황에도 보복 여행이 폭발하고 있다.

해외출국이 입국의 2배다.

다들 먹고 살기도 힘들다고 하는데 참 아이러니다.

대한민국에 돈이 많은 부자들이 참 많구나...쩝.

여행을 하든 소비를 하든 아무 문제가 아닌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와주는 것도 잊지 말자.

같이 좀 잘 살자.

​K푸드가 영토를 넓히며 진격하고 있다.

캐나다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독일 미국 등등...

CJ는 올해 식품 해외 비중을 50% 이상으로 잡고 있다.

대단하다.

농심, 삼양, 아워홈 등도 해외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식품업계, 파이팅이다.

[출처] [경제만평과해설] 저금리 다시 안온다 보복여행 폭발 K푸드 진격|작성자 ep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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