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남은호 국장] 월가 예언가로 불리는 바이런 빈 블랙스톤 부회장이 올해 전망을 했다.

내 생각과 다르지 않아 다행이다.

연초 여러가지 비관적인 전망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의 전망은 세계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다소 안심할 만 하다.

우선 내가 주목하는 것은 러우 전쟁이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하반기에 영토분할 협상을 시작하며 전쟁을 멈출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러우 전쟁만 멈추어도 에너지 가격이 상당히 안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가격이 안정되면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가라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그는 중국이 5.5% 경제 성장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서방과의 강력한 무역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중국은 세계 공장이면서 시장이다.

한국이 고전하고 있는 상당한 이유도 중국에 있다.

중국이 코로나를 마감하고 공장과 시장을 오픈해야 셰계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어제 cnbc 에서 추천 종목 기사가 떴다.

물론 장기투자 종목이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이다.

애플은 워런 버핏 포트의 40%를 차지한다. 버핏의 현재 애플 수익율은 약 30% 이상으로 알고 있다.

이들 종목은 미국의 대표적인 테크 기업으로, 연초 추천 종목에 나왔다는 사실은 올해 미국 증시의 방향을 암시하는게 아닐까?
[출처] [경제만평] 월가 예언가의 2023년 경제 전망, cnbc 미국주식 추천종목|작성자 ep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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