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황유진 기자] KT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더인벤션랩, 에이씨엔디씨와 운영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KT 브릿지랩' 1기가 활동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6개월여 동안 스타트업 9곳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KT는 이들 기업과 사업부서를 연결한 뒤 멘토링, 개념증명(PoC)을 진행했다.

 

조훈 KT SCM전략실장(전무)은 "브릿지랩에서 이들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디지털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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