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신동아건설은 경남 신진주역세권에서 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를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경남 진주시 가좌동 1964번지(1단지), 1962번지(2단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 총 1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27블록)는 전용 84㎡ 6개 타입 51가구이며, 2단지(28블록)는 전용 84㎡ 7개 타입 53가구로 구성된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KTX 진주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이며, 진주터미널(2025년 예정)과 인접해 있다. 또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진주IC가 차량 약 3~5분 거리로 가까워 광역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진주역 중심상권이 도보권이며,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도 가깝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 홈플러스, 롯데몰, 진주종합경기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희망공원을 포함해 어린이공원과 녹지공간이 인접하다. 은하수초등학교도 단지 인근에 자리하며,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으로 학(學)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밖에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도 가깝다.

한편,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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