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KGC인삼공사는 홀로어르신을 위한 나눔 사업인 ‘효(孝) 배달 시즌3’ 캠페인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33일간 진행했으며, 네티즌 6만7170명이 참여했다.

네티즌 모금액 757만원과 정관장펀드로 조성한 7000만원을 재원으로 어르신 980여명에게 정관장 제품과 추석음식, 건강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GC인삼공사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을 회사가 1:1로 매칭해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네티즌의 참여로 모아진 금액을 합해 재원으로 활용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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