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신동아건설이 경남 신진주역세권에서 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를 분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 84㎡ 단일 주택형 총 1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27블록)는 전용 84㎡ 6개형 51세대이며, 2단지(28블록)는 전용 84㎡ 7개형 5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KTX 진주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이며, 진주터미널(2025년 예정)과 인접해 있다. 또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진주IC가 차량 약 3~5분 거리로 가까워 광역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진주역 중심상권이 도보권이며,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도 가깝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 홈플러스, 롯데몰, 진주종합경기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희망공원을 포함해 어린이공원과 무듬산 산책로 등 녹지공간이 가깝다. 은하수초등학교도 단지 인근에 자리하며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으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도 인근에있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3층 규모 주택이 아파트 단지처럼 모여 있는 형태로 조성된다. 마당과 정원, 테라스 등 단독주택의 장점과 주차, 보안, 관리 커뮤니티 등 아파트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주거형태를 갖췄다.

전 가구 테라스와 다락을 제공하며 필로티 설계로 전용 주차공간까지 조성된다. 실제 전용면적은 84㎡이지만 서비스 면적과 필로티 면적까지 합친 실사용 면적은 전용면적 대비 약 2배 넓다.

만 19세 이상이면 별도의 조건 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또한 전매제한에 대한 규제가 없어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 충무공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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