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황유진 기자] LG전자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2'에 참가해 LG 올레드 TV로 구현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리즈는 '아트바젤(Art Basel)', '피악(FIAC)'과 함께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내달 2일부터 나흘간 아시아 최초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LG전자는 올레드 TV를 활용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화면을 말고 펼칠 수 있는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통해 영국 예술가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하고, 올레드 TV로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예술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 HE사업본부 오혜원 상무는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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