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더 모먼트'로 뮤지컬 아이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 더 모먼트’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확신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한카드의 대표 문화 공연 브랜드로, 2021년 2월 뮤지컬 ‘위키드’를 시작으로 뮤지컬 ‘드라큘라’, ‘엑스칼리버’, ‘프랑켄슈타인’, ‘노트르담 드 파리’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7월 17일 뮤지컬 ‘아이다’ 2회차 공연 모두를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아이다’는 디즈니가 제작하고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탄생시킨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2005년 국내 초연 이후 5번의 시즌 동안 856회 공연, 92만 누적 관객을 모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마스터카드와의 공동 주관으로, 신한마스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 공연 티켓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 예매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플레이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7월 1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17일 공연 외에도 전 회차 공연을 브랜드와 상관 없이 모든 신한카드로 결제 시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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