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SPC삼립이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 고단백 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단백 햄 시리즈는 계란 5개 이상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24시간 저온으로 숙성한 육류를 사용했다.

‘고단백 닭가슴살 김밥햄(오리지널, 청양고추)’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오븐에 구운 것이 특징이다. ‘고단백 굵은살 델리햄’은 참나무로 훈연한 국내산 돼지고기 통살을 사용했다. 신제품은 전국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건강 트렌드에 따라 맛도 영양도 풍부한 고단백 햄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식문화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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