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매일유업의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가 베이커리 브랜드 ‘밀도’와 협업해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은 통밀가루와 귀리, 오트밀 원물에 어메이징 오트를 더해 만든 락토프리 비건 식빵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복합탄수화물을 사용해 공복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식사빵을 완성했다.

여기에 아몬드가루와 유기농 설탕을 더해 맛을 냈고, 밀도만의 블렌딩 내공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우유나 버터 등 동물성 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아 유당 걱정도 없다.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은 5월 25일부터 마켓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6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을 구매하면 어메이징 오트 190ml 본품 1팩을 증정한다. 26일부터는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도 행사도 진행한다. 올 하반기부터는 밀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귀리의 힘과 어메이징 오트의 놀라운 맛을 다양하게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최고의 식빵을 만드는 밀도와 귀리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어메이징 오트의 만남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새로운 식생활을 경험해 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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