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삼성화재는 '애니핏' 회원 수가 41만명에 달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월 1회 이상 이용하는 가입자 수는 14만5000명에 달한다.

삼성화재 애니핏은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대상으로 목표 달성에 따른 포인트를 제공한다. 8000걸음, 달리기 1km, 하이킹 2km 중 가장 먼저 달성한 운동에 한해 100포인트씩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애니포인트몰에서 모바일 쿠폰, 헬스케어, 리빙, 자동차 등의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개인용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장기보장성보험 등 보험료 결제에도 활용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애니핏을 향한 고객분들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서비스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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