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증권거래 서비스 나무증권은 고객의 투자 실력 향상 및 성공 투자 경험을 위해 투자 콘텐츠 구독서비스 ‘나무 멤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나무 멤버스는 ▷투자 콘텐츠 ▷매매 솔루션 ▷수수료 혜택으로 이뤄져 있으며 모든 혜택을 월 2900원에 누릴 수 있다. 투자 콘텐츠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춘 삼프로 TV 오리지널 교육 콘텐츠부터 매일 업데이트되는 금융 관련 뉴스레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매매 솔루션의 경우 글로벌리서치 30년 경력의 모닝스타에서 분석한 추천 종목들을 통해 종목 선정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인공지능(AI)이 추정한 외국인·기관의 실시간 수급 정보를 제공하는 파워맵 솔루션은 매매 타이밍을 잡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나무 멤버스 가입 고객들에게 투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해외주식 매매 수수료 우대 및 환전 우대 100%를 제공한다. 공모주 청약 시 부과되는 청약수수료 2000원도 면제된다.

나무 멤버스는 오는 7월 25일까지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다. 추가로 나무 멤버스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케이뱅크 주식 비상장주식 1주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4월 28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나무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병석 NH투자증권 Namuh영업본부장은 “나무 멤버스는 콘텐츠 기반의 월정액 서비스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라면 어떤 비용을 들여서라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며 “멤버스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찾고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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