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생방송 '글로벌 모닝브리핑'의 개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내달 2일부터 '글로벌 모닝브리핑'의 생방송 시간을 평일 오전 8시에서 7시 30분으로 30분 앞당길 예정이다. 또, 글로벌 모닝브리핑의 코너 중 하나인 '글로벌 팩트체크'를 통해 매일 세계 주식시장의 흐름을 더 직관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기술주에 대한 뉴스를 분석할 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기관들의 의견을 한 눈에 정리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요 지표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의장 등 영향력있는 인사들의 발언을 분석해 시장을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지 짚어줄 예정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부장은 "영상을 꾸준히 시청하면 글로벌 경제지표들을 통해 보다 넓게 시장을 바라보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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