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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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은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만든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밀크, 딸기 2종으로 출시된다. 2종 모두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 파인트컵 474ml, 부담 없는 미니컵 100ml 두 가지 용량이다.

상하목장은 전 제품에 좋은 원재료만 엄선해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도 유기농 원재료 함량이 99.7%에 달할 정도로 유기농 원료를 고집했다. 특히 진한 우유 맛을 위해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담은 것이 특징이다. 474ml 파인트컵에는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200ml 2팩이 담겨 있다.

신제품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대형마트와 SSM 등에도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정성 들여 만든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물 한 방울 더하지 않고 농축한 진한 아이스크림"이라며 "원료부터 깔끔한 끝맛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만큼 더 많은 분들께서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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