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매일유업이 마시는 알로에 발효유 매일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요거트는 국내 최초의 이중소재 기능성 발효유다. 먼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피부건강 두 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알로에겔을 담았다.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LGG유산균을 200억마리 함유하고 있다.

알로에겔과 프로바이오틱스 두 가지 소재로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 건강의 세 가지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매일유업은 알로에 원물의 맛을 살리기 위해 신경 썼다. 매일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요거트에는 특허 받은 기술로 생산한 알로에베라가 들어 있어 알로에 과육의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 팩 200mL 용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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