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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페이스, AR 퍼스널컬러 진단 100만명 돌파국내 최대 퍼스널컬러 진단 결과로 MZ세대 제품 선택 가늠자 기대
황유진 기자  |  broadtel@ep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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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1  15: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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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플러스=황유진 기자] 국내 MZ세대 여성 4명 중 1명은 퍼스널컬러 유형이 '가을 웜 트루’(22.8%)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5명 가운데 1명꼴로 ‘여름 쿨 트루’(18.4%)와 ‘봄 웜 트루’(18.2%) 유형을 보였다.

‘퍼스널컬러’는 피부톤, 모발색, 눈동자색 등 각 개인의 고유한 신체색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뷰티 MBTI’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최초 영상 중심의 뷰티 큐레이션 플랫폼 잼페이스(대표 윤정하)는 지난해 9월 중순 론칭한 ‘퍼스널컬러 매칭’(이하 퍼컬매칭) 서비스를 경험한 누적 사용자가 4개월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잼페이스가 선보인 ‘퍼컬매칭’ 서비스는 오프라인 중심의 기존 퍼스널컬러 진단과 달리, AR(증강현실) 가상 메이크업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앱을 다운받으면 누구나 온라인에서 무료로 손쉽게 본인의 퍼스널컬러를 진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MZ세대 여성의 퍼스널컬러 1위는 ‘가을 웜 트루’

잼페이스 앱에서 제공되는 ‘퍼컬매칭’ 서비스는 이용자가 셀프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에 다양한 립 컬러를 가상으로 입혀보며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면 AI(인공지능)가 12가지 타입의 세부 톤 중 가장 유사성이 높은 톤을 분석해 알려준다. 또한 각 퍼스널컬러에 맞는 제품과 영상, 유튜버를 추천해준다.

나아가 퍼스널컬러 랭킹을 통해 각 퍼스널컬러별로 인기 제품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AI가 분석하기 때문에 설문 형식의 기존 온라인 퍼스널컬러 테스트보다 진단 결과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게 나타난다.

지난해 9월 중순 ‘퍼컬매칭’ 서비스 오픈 이후 4개월 만에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누적 139만 회가 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스널컬러 진단 결과다. 이 결과에 따르면 MZ세대의 퍼스널컬러 유형은 ‘가을 웜 트루’가 22.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여름 쿨 트루’와 ‘봄 웜 트루’가 각각 18.4%와 18.2%로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겨울 쿨 트루’가 10.4%로 뒤를 이었다.

퍼스널컬러 진단 결과에 따른 추천 립 제품으로는 △봄 웜 톤의 경우 롬앤의 제로 매트 립스틱 앤비미 △여름 쿨 톤은 이니스프리의 에어리 매트 틴트 마젠타모브 △가을 웜 톤은 에스쁘아의 꾸뛰르 립틴트 벨벳 문릿 △겨울 쿨 톤은 롬앤의 블러 퍼지 틴트 커런트잼 등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 퍼스널컬러,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메가 뷰티 트렌드로 떠올라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뷰티 MBTI’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퍼스널컬러’는 피부톤, 모발색, 눈동자색 등 각 개인의 고유한 신체색을 의미한다.

크게 봄 웜 톤, 여름 쿨 톤, 가을 웜 톤, 겨울 쿨 톤 등 네 가지로 분류되며, 세부 기준에 따라 12가지 혹은 16가지 세부 톤으로 나뉜다.

퍼스널컬러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하고 메이크업을 하면 각자의 매력과 장점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고 메이크업의 차별화를 원하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화장품 발색 테스트가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 정보를 수집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한 것도 ‘퍼스널컬러’가 주목받게 된 주요 이유 중 하나다.

구매 결정의 실패 확률을 낮추기 위해 퍼스널컬러를 기준으로 제품을 탐색하기도 하고 같은 유형의 퍼스널컬러를 가진 사람들이 추천하거나 만족한 제품 위주로 구매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는 것.

실제로 퍼스널컬러 진단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잼페이스 앱 이용자의 화장품 검색 횟수와 관심 제품을 저장하는 횟수가 각각 7배, 24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유튜버 리뷰의 일 평균 조회수도 종전보다 4배 이상 늘어났다. 이는 퍼스널컬러 진단 후 자신의 퍼스널컬러에 맞는 제품을 탐색하려는 니즈가 극대화된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이러한 뷰티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뷰티 브랜드들도 웜 톤, 쿨 톤 맞춤형 제품뿐 아니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 퍼스널컬러별로 전용 팔레트와 틴트를 출시하는 등 퍼스널컬러를 제품 기획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편, MZ세대의 대표 모바일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잼페이스는 12만415건 이상의 퍼스널컬러별 매칭 제품 DB를 구축하고, 테스트 결과에 따라 잘 어울리는 뷰티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특히 제품별로 구체적인 메이크업 방법과 발색 등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유튜버 리뷰와 실제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들의 리뷰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멀티미디어 뷰티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편의성과 유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잼페이스는 ‘퍼컬매칭’ 서비스를 통해 개인 맞춤형 뷰티 추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올 상반기 중에 이용자들이 직접 잼페이스에서 관심 제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 서비스도 론칭할 예정이다.

윤정하 잼페이스 대표는 “핵심 서비스인 ‘유튜버 리뷰’와 더불어 AI 기술을 기반으로 닮은 유튜버를 찾아주는 ‘페이스매칭’, AR 기술을 활용한 ‘퍼컬매칭’을 통해 각 사용자의 특성과 취향, 관심사를 파악하고 이에 기반한 추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No.1 뷰티 큐레이션 플랫폼을 목표로 누구나 뷰티에 관해 궁금하거나 필요한 것이 있다면 잼페이스를 가장 먼저 떠올리고 찾을 수 있도록 더욱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잼페이스는 MZ세대를 위한 영상 중심의 뷰티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2019년 6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타임점프’와 ‘페이스매칭’, AR 기술 기반의 퍼스널컬러 진단 서비스인 ‘퍼컬매칭’, 사용자 간의 뷰티 커뮤니티인 ‘잼피드’ 등이 핵심 서비스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누적 가입자 160만 명을 돌파하며 MZ세대의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잼페이스 앱을 서비스하는 ㈜작당모의는 카카오헤어샵 총괄을 맡아 헤어샵 O2O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윤정하 대표가 2018년 9월 설립했으며 카카오와 삼성SDS 출신의 마케팅/기획/개발 전문가들이 핵심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투자파트너스, 스틱벤쳐스, 타임와이즈, 매쉬업엔젤스 등 국내 유수의 투자회사들로부터 65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2021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미래의 유망 성장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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