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2'에 참가해 '더파라오오투(O2)' 제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투(O2)케어, 멘탈 케어 프로그램, 음성 인식 등의 기능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피로 회복을 돕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안마의자다.

바디프랜드 김창주 미주법인장은 "더파라오오투는 단순히 마사지만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의료용 산소 발생기에서 적용되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현대인에게 최상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 2022에서 더파라오오투 외에도 총 9개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약 100평 규모의 부스에서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안마의자 '다빈치(Davinci)' ▲양쪽 다리 마사지부가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로봇 형태의 안마의자 '팬텀 로보' ▲자신에게 맞는 모드를 추천하는 기능과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퀀텀' ▲경추추간판(목 디스크) 탈출증 및 협착증 치료를 위한 견인과 근육통 완화를 위한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케어' 등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올해로 5년 째 CES에 참가하고 있는 바디프랜드는 매년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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