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SPC 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2022년 임인년 ‘흑호’의 해를 맞아 무직타이거와 협업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 순간 호랑이 기운 받아 힘내세요!’라는 콘셉트로 무직타이거의 ‘뚱랑이’ 캐릭터를 활용해 각 제품에 호랑이 줄무늬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3종은 ▲라떼 젤라또와 향긋한 얼그레이가 블랜딩된 ‘타이거 얼그레이 쉐이크’ ▲천일염 젤라또와 우유를 블랜딩한 ‘타이거 밀크 쉐이크' ▲초콜릿 롤 시트에 쿠키 앤 크림과 초코 크런치 쿠키를 넣은 ‘타이거 롤케이크’ 등이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귀여운 호랑이 캐릭터 ‘뚱랑이’를 활용해 호랑이해 첫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파스쿠찌는 2022년 새해에도 다양한 신제품과 새로운 이벤트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월 9일까지 해피앱에서 ‘새해음료 2000원 혜택’, ‘2022 플래너 세트 2000원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1월 1일에는 해피앱에서 음료 구매 시 2022플래너 세트를 2022원에 구매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 2022명에게 증정한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