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경제산업
정부 "10월 물가 더 높아질 것"…계란 도매시장 만든다
송성훈 기자  |  industry@ep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0.08  11:15: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정부가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9월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고하고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선 도매시장을 만드는 구조 개편 방안을 제시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월(2.5%)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작년 10월 통신비 지원이 기저효과로 작용하고 국제유가 상승과 전 세계 공급망 차질,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 등 불확실성이 높아 4분기에는 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고공행진 중인 계란 가격을 하향 안정화하는 차원에선 도매시장을 시범 운영해보기로 했다.

이 차관은 "도매시장이 없어 생산자와 유통자가 1:1로 가격을 결정하는 계란 가격 결정구조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고자 연내 공판장(도매시장) 2곳을 시범 운영해보고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란 가격(특란 30개)은 설날 직후 7천800원까지 오른 이후 추석 전쯤에 가서야 6천원대 초반으로 내려 온 바 있다.

이 차관은 이어 "우유 가격 인상에 따른 가공식품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업계와 소통을 강화해 편승 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금융·세제 지원방안도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국제 에너지 가격 불안심리가 확산하는 데 대해선 국내 비축유 등 재고 상황을 점검하고 가격·수급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가격담합 등 불공정행위 정황 포착 시 공정위에 즉시 제보하도록 협조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제플러스의 모든 콘텐츠는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한 거래나 투자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송성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BBQ치킨, 워터밤 페스티벌 티켓 증정 이벤트
2
한화건설, 'CJ라이브시티 아레나' 단독 시공
3
한전·삼성물산·서부발전, UAE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공동개발 협약
4
한국투자증권, 테슬라·AMD 등 기초 ELS 2종 공모
5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 '일복리저축예금' 특별금리 이벤트
6
현대해상,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 오픈
7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화문WM 투자설명회 개최
8
윤종규, KB금융그룹과 영국기업 재생에너지 투자협력 논의
9
KB증권,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10
삼성물산, '래미안'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9년 연속 1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제플러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나루터로 70,305-1호  |  전화번호 02-2051-7112  |  팩스번호 02-2051-711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342  |   등록일자 : 2010. 09.07  |  제호 : 경제플러스  |  발행인·편집인·편집국장 : 남은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은호  
Copyright 2009-2011 경제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