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SC제일은행은 ‘자산관리, 새로운 눈을 뜨다’라는 주제로 전속 모델인 배우 조우진씨가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이달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역동적 화면 변화와 함께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59개국 약 8만9000명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여준다. 이어 조우진씨가 ‘자산관리의 핵심은 폭을 넓히는 것이며, 글로벌 자산관리는 글로벌 은행인 SC제일은행에서 새롭게 시작해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 광고는 SC제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월부터 배우 조우진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글로벌 자산관리 명가’를 주제로 자산관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1차 광고 캠페인 ‘소문을 믿지 마세요’를 통해 무분별한 소문에 휩쓸리지 말고 SC제일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를 믿으라는 메시지를 담아 광고를 송출했다.

SC제일은행은 2차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USD(미 달러)를 활용하는 자산관리의 중요성과 투자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웰쓰케어 웹 세미나도 두 차례 진행한다. 오는 9일에는 유명 금융 유튜버이자 28년차 이코노미스트인 홍춘욱 박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달러와 함께 내 자산 기초체력 기르기’를 주제로 미국 시장의 전망과 달러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오는 23일에는 박순현 SC제일은행 투자전략상품부 부장이 ‘변동성을 기회로 바꾸는 달러 투자 비법’을 주제로 구체적인 달러 투자의 방법에 대해 다룬다. 세미나는 SC제일은행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와 모바일뱅킹 앱의 ‘웰쓰케어 라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오는 10월 말까지 USD 자산관리 상품(펀드, 특정금전신탁계약, 보험, 입출금예금)에 가입하면 최대 10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행운의 황금 2달러 지폐도 증정하는 ‘행운의 황금 달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장호준 SC제일은행 소매금융그룹장(부행장)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자산을 건실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원화뿐만 아니라 외화로도 자산을 폭 넓게 분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제부터 국내 시중 은행 가운데 고객들이 신뢰할 만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역량을 보유한 SC제일은행에서 자산관리의 폭과 깊이를 넓혀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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