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동서식품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41곳에 맥심 티오피 음료 약 1만병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식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생산 공장이 위치한 인천시, 창원시, 진천군 등 3개 지역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41곳에 약 1만병의 맥심 티오피 음료 제품을 전달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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