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IBK기업은행은 19일 무직타이거·BC카드와 손잡고 ‘IBK 무직타이거(MUZIKTIGER) 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캐릭터 ‘뚱랑이’의 이미지를 카드 디자인에 담았다. 뚱랑이는 벽화·설화·전래동화 등에 자주 등장하는 호랑이를 전통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모습으로 그린 캐릭터다. 기업은행 직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카드 디자인을 정했다.

카드 양면에는 항균필름을 입혀 카드를 통한 바이러스나 세균 전파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무직타이거 신용카드는 ▲소셜커머스 20% 할인 ▲커피전문점 20% 할인 ▲영화관 1만원 할인 ▲편의점 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 연회비가 1만원, 마스터카드 연회비는 1만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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