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매일유업은 과일·야채주스 전문 브랜드 썬업이 비타민을 강화한 썬업 Vita-C(이하 비타C)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썬업 비타C 애플, 썬업 비타C 머스캣은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mg을 함유해 125ml 1팩만으로 일일 권장량을 100% 충족할 수 있다. 여기에 면역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했다.

125ml 소용량으로 어린아이들이 1회에 음용하기 적합하며, 멸균팩으로 출시돼 실온·장기보관이 가능하다.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썬업 비타C 2종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까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아이닷컴에서 체험 신청한 응모자 중 추첨을 거쳐 총 300명에게 무료로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연이 함유된 면역튼튼주스 썬업 비타C는 비타민C와 아연, 프리바이오틱스를 모두 함유한 건강간식이다. 아이들의 입맛뿐 아니라 건강한 간식에 대한 양육자들의 니즈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부한다"며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에 1회에 먹기 좋은 용량을 담아 소풍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 간식으로 특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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