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비대면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한손마케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손마케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확산된 언택트 영업을 강화화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손보는 한손마케팅의 일환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 개발과 설계사 조직을 연계한 바이럴을 진행한다. 이어 '한손사전'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모바일 집중도가 높은 3분 내외의 세로화면 영상을 정기적으로 제작·게시할 계획이다.

관련 콘텐츠는 자동차·질병·배상책임과 같은 생활상식과 전문의 인터뷰로 구성된 의학전문상식 등 손해보험과 관련된 정보성 메시지로 채워질 예정이다. 영상은 알림톡으로 주1회 이상 소속 영업조직에 발송돼 설계사가 먼저 시청한 후 정보가 필요한 고객에게 다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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