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는 신규 보험 가입, 보험료 납부, 태아 확정 등 각종 상담을 비롯한 계약 관련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해상은 보험금 청구나 사고가 접수될 어린이보험 전용 보상채널 '패스트트랙(Fast track)'과 연계해 지급 절차가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 2004년 7월 출시된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은 업계 최초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으로 출시이다. 출시 이후 16년 동안 400만건이 넘게 판매돼 업계 최장·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신준완 현대해상 CS지원부장은 "어린이보험 가입자들에게 보다 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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