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은 지난 30일 온라인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방침으로 △리스크 관리의 일상화를 위한 성실한 통찰력 △디지털 혁신의 일상화를 위한 업무방식 혁신 △공정문화를 위한 공개의 일상화를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정 사장이 지난 30일 임원진과 부서장 240여명이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한 온라인 '2021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목표를 설명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남들이 넘볼 수 없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니 어색하기도 하고 얼굴을 마주보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우리 현실을 반영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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