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김기환 신임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보험부문 3사(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생명보험)의 협력 모델을 구축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4일 밝혔다.

김기환 사장은 이날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이 되자'는 경영목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방향으로는 고객 최우선, 새로운 시장 창조, 디지털화를 꼽았다.

김 사장은 "고객에게 가장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 바로 KB손해보험이 해야 할 일"이라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 서비스, 채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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