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황유진 기자] LG 스타일러는 올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판매가 크게 늘었다.

올해 해외 판매량이 작년 대비 50% 이상 늘었다. 러시아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작년보다 두 배 넘게 판매되기도 했다.

LG전자는 2011년 국내에 스타일러를 선보인 후 미국, 러시아, 영국,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20여 개 국가로 확대 출시했다.

해외에서도 건강과 위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스타일러가 LG전자의 스팀 가전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LG 스타일러는 특허 받은 트루스팀 기술을 갖춘 스팀 가전이다.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은 스타일러를 비롯해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에 적용돼 살균, 세척, 탈취, 주름완화 등의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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