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경제건설/부동산
전세 매물 부족… 전세시장 심리지수 약 5년만에 최고치
송성훈 기자  |  industry@ep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0.16  12:38: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주택임대차3법 등으로 인해 전세 매물이 부족사태가 커지면서 전셋값이 상승 심리가 약 5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서울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두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6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9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월 137.5에서 129.5로 8.0포인트 하락했다.

이 지수는 전국 152개 시·군·구 6천680가구와 중개업소 2천338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 것으로, 0∼200 범위의 값으로 표현된다. 심리지수는 95 미만은 하강국면, 95 이상·115 미만은 보합국면,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분류된다.

서울의 주택매매 심리지수는 5월 121.5에서 6월 150.1, 7월 155.5까지 치솟았으나 이후엔 하락세를 보이면서 5월 수준으로 근접하고 있다.

7·10 대책과 8·4 공급 대책의 여파로 주택 시장의 '패닉바잉'이 줄어들고 매수세가 누그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의 주택매매 심리지수는 8월 125.7에서 9월 122.3으로 3.4포인트 내려갔다. 인천은 112.1에서 115.0으로 2.9포인트 올랐으나 수치 자체가 높지 않다.

수도권 전체적으론 9월 주택매매 심리지수가 123.7을 기록해 전 달(127.8)에 비해 4.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달 전국의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3.9를 기록했다. 전국 전세심리지수는 2015년 10월 127.8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서울은 131.0을 기록했다. 전 달(132.6)에 비해선 1.6포인트 내려섰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경기는 127.0에서 128.4로 1.4포인트 올랐고, 인천은 116.3에서 121.0으로 4.7포인트 상승했다.

<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제플러스의 모든 콘텐츠는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한 거래나 투자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송성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쌍용차, 2021 티볼리 에어 사전계약 시작…1890만원부터
2
현대차, '올 뉴 투싼' 세계 최초 공개
3
두산 오너일가, 2100억원 규모 두산퓨얼셀 지분 매각
4
‘뉴 스페이스’ 시대 개막... '대한민국 우주강국' 도약
5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 28일부터 사전계약...가격 2857만원 부터
6
우리카드, 국세·지방세 납부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7
한화건설, '포레나 순천' 5일 만에 완판 성공
8
LH-한화건설,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 발굴 ‘맞손’
9
추석 앞두고 5조 풀려… '코로나영향' 작년比 줄어
10
SPC 던킨, 마음을 전하는 '추석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제플러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나루터로 70,305-1호  |  전화번호 02-2051-7112  |  팩스번호 02-2051-711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342  |   등록일자 : 2010. 09.07  |  제호 : 경제플러스  |  발행인·편집인·편집국장 : 남은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은호  
Copyright 2009-2011 경제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