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싱가폴거래소 신규상품 론칭을 기념해 해외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1월 1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세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해외선물옵션 고객 중 이벤트 신청고객에게 6개월간 싱가폴거래소(SGX) 전 상품의 수수료를 달러 결제 기준 기존 계약당 7.5달러(약 8597원)에서 2.9달러(약 3324원)로 할인 제공한다.

신규 론칭 상품인 FTSE Taiwan(STWN)(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거래소 산출하는 대만 주가지수)와 KRW/USD(SKRW)(1원당 달러로 표시되는 환율)를 5계약 이상 거래 시 선착순 50명에게 해외주식교환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이벤트 기간 중 싱가폴거래소(SGX) 상품 거래량이 많은 고객 10 명에게 해외주식교환권 10만원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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